200년을 넘어 김대건 신부를 만나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김대건 신부는 종교를 초월하여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조선후기 전근대적 신분사회에서 평등을 울부짖으며 민중의 구심점 역할을 한
김대건 신부,
천연두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위해 치료법을 요청한 김대건 신부,
대한민국 최초의 양학유학자로 5개국어에 능통하였던 신지식인 김대건 신부,
200년을 넘어 김대건 신부가 새롭게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2021년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김대건 신부 탄생지 솔뫼성지에서 개최될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우리 생애 단 한번뿐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진시장 / 천주교 대전교구장